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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나 한의원에 가면 항상 심박수를 체크하는데요. 심박수는 개인의 신체 상태를 확인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각종 스마트워치는 심박수 급변동을 자동으로 감지해 119에 신고하고 등록된 긴급전화로 전화를 걸고 있습니다. 이처럼 심박수는 우리 몸의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연령대별 정상 심박수와 정상 심수 치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손목에서 정상 심박수를 확인해보세요!


심박수 정상수치분당 정상적인 심박수는 60~100회입니다. 심폐 지구력이 좋은 사람의 경우도 심박수가 분당 60회 미만으로 측정되는 경우가 있으며, 신체에 이상이 없더라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운동 중일 때 심박수가 순간에 100회 이상 뛰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편안한 상태에서 손목, 엄지손가락 아래, 경동맥, 팔꿈치 안쪽, 사타구니를 통해 정상 심박수를 확인하는 게 중요한데요.

 

 

1분 동안의 심박수를 세는 것이 불편하다면 10초 동안의 심박수를 세고 6을 곱하시거나 스마트워치가 있다면 그것으로 측정하면 편합니다. 연령별 정상 심박수를 아래표로 보여드릴게요~!
 


새로 태어난 갓난 아기인 신생아의 정상 심박수는 90-140으로 성인보다 높습니다.
 

서맥성 부정맥
서맥성 부정맥은 심박수가 분당 60회 미만이고 맥박수가 정상 심박수보다 낮을 때입니다. 심폐 지구력이 좋은 운동선수의 경우 심박수는 정상 수치인 분당 60회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나타날 수 있으며, 70세 이상의 경우 심장 기능의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빈맥성 부정맥
빈맥성 부정맥은 분당 100회 이상의 정상 수치를 초과하는 심박수입니다. 주로 심장질환에 의한 변화에 의해 발생하며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자주 발생한다. 빈맥성 부정맥이 있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분당 120회 이상, 때로는 400회까지 뛰기도 합니다. 증상에는 심계항진, 흉부 압박감, 현기증이 있으며 심한 경우 심장이 빠르게 뛰면서 심정지가 발생합니다.

 


오늘은 정상심박수, 정상 심박수 연령대별, 서맥성 부정맥, 빈맥성 부정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심장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 정기적인 건강 검진, 제철 과일, 금연 등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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