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코시국이라 갈 수 없지만 과거에 2019년 11월에 나짱으로 자유여행을 갔다 왔었는데요.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리조트에서 휴양을 목적으로 갔기 때문에 좋은 숙소인 더아남 리조트를 컨택했었어요ㅎㅎ
베트남 나트랑 해외여행을 가면 일단 깜라인 국제공항에 착륙을 하게 되는데요. 공항에서 더아남 리조트까지는 차 타고 30분 정도 갔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일단 밤 비행기라서 새벽에 리조트에 도착했을 때는 안내해주시는 직원 외에는 없었지만 밤 야경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피곤해서 사진을 담지 못했었던ㅠㅠ 위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나와보니 뷰가 너무 이뻐서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방안으로 들어가면 웰컴 드링크와 쿠키가 있는데요! 늦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대우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리조트 내부를 돌아다닐 때는 골프장에서 흔히 보이는 카트 차량 있죠? 그걸로 순환이 됩니다ㅎㅎ 리조트가 생각보다 꽤 커요!
여기는 더아남 리조트 로비 사진인데요. 일단 객실 내부사진이라던지 노느라 바빠서 전제적인 사진을 많이 못담았지만 일단 조식 뷔페! 아주 깔끔하고 맛도 괜찮아요 ㅎㅎ 그리고 수영장이랑 야자수 뷰가 너무 멋졌는데요. 이래서 왜 휴양 여행은 동남아 동남아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리조트 객실안에는 베트남 모자가 있는데 요거 쓰고 돌아다니면서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옵니다ㅋㅋ 착용 사진은 2탄에서 올려드릴게요!^^ 베트남이라 따뜻하기보다는 뜨거운 수준이었는데요ㅜㅜ 한국은 추운 겨울이지만 여기는 완전 여름 날씨입니다
음.. 이곳은 제가 알기론 아마 풀빌라동? 아무튼 가족끼리 프라이빗하게 이용하는 독채인 것 같더라고요. 가격은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저희가 묶었던 커플 숙소에 비하면 아마 요금은 2~3배 정도로 예상되네요! 그냥 가는 길마다 야자수에 푸릇푸릇한 자연풍경이 너무 힐링이 되는 리조트였어요. 이번 1탄에서는 실외 전경 사진만 올려서 수영장이 얼마나 이쁜지 못 보여드렸는데요. 2탄에서 공개할 예정이니 기다려주세요~!
더아남 리조트는 아무래도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다 보니 산책로도 너무 이쁘게 잘되어있었습니다. 2019년 11월에는 저희 커플은 연애 중이었지만 21년에 결혼을 하면서 제주도로 신라호텔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제주도에 가서 베트남 여행하던 게 생각나더라고요 ㅠㅠ 코시국이라 이런 곳을 다시 못 갔다는 게 아쉽지만.. 신라호텔도 동남아 느낌은 났었습니다 ㅋㅋㅋ 추후에 포스팅에서 제주 신라호텔 리뷰도 올려보도록 할게요! 아무튼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잠잠해져서 해외여행을 갈 수 있다면 나짱 여행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나짱을 간다면 더아남 리조트로요! 가격 대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그럼 2탄에서 또 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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