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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족이랑 제주도 여행 중 에코랜드라는 곳에 방문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는데요.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광범위하게 넓기 때문에 안에서 운영되는 관람용 기차를 타고서 각 테마파크 역에서 내려 풍경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역이 많은반면 날씨가 좀 추워서 다 관람하기가 힘들어서 사진으로도 많이 담지는 못했네요 ㅠㅠ

우선 이곳은 제주도 에코랜드 테마파크 중 요 풍차가 있는 곳은 레이크 사이드 역인데요! 첫 번째 역인 에코브리지 역에서 자연을 느끼면서 걸어오셔도 되는데 날씨가 추운 관계로 저희는 패스했습니다 ㅎㅎ 이 돈키호테와 풍차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기도 하는데요. 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이 역은 많이 지나치시더라고요

삼다 정원에서는 연인들끼리 사진을 많이 찍었었는데요. 삼다 정원은 제주의 돌, 바람 휘날리는 억새와 여자, 아름다운 꽃에 비유하여 에코랜드 안에서 제주를 잘 표현해서 이쁜 포토 장소랍니다.

 

이곳은 동백나무숲인데요. 동백나무 사이사이 숨겨진 포토존을 찾아서 찰칼착칼 추억을 담으시면 좋습니다^^

 

세 번째 역 "피크닉가든 역"에서는 드넓게 펼쳐진 금잔디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역에는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키즈타운'과 동화 속 요정의 집 '그라스 하우스', 에코랜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곶자왈 숲 길 '에코로드'가 있습니다. 숲 해설 및 곶자왈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분들은 피크닉 가든 역에서 숲 해설사와 동행하면 설명을 들으시면서 자연 힐링을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요기는 화산송이 맨발체험장인데요! 신비한 물질 화산송이를 맨발로 밟으며 제주의 자연이 주는 건강함을 느껴볼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추운 겨울날엔 안되는 거 아시죠?ㅋㅋ 날씨 좋은 날에 이용!

 

마지막으로 라벤더 , 그린티&로즈가든 역! 계절별 다양한 꽃이 가득한 유럽식 정원, 라벤더 밭 등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더불어, 기차를 바라보며 즐기는 사계절 노천 족욕탕, 푸른 초원 위 말을 감상할 수 있는 목장 산책로 등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인데요. 우선 사계절 노천 족욕탕(무로)이 있어서 어른들이 많이 이용하시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기차를 바라보며 즐기는 족욕으로 피로를 날릴 수 있어서 좋아요 족욕탕 이용은 무료이나 수건은 비치되어 있지 않아서 수건을 챙기시거나 현장에서 구매하셔야 해요. 그 외에도 라벤더 밭 이과 유럽식 정원이 있으니 가족들이 구경하기 좋답니다.

 

제주도 에코랜드에서 가족과 좋은 추억을 쌓고 다음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제주-> 청주행 진에어 비행기에서 찍은 구름 위 사진이랍니다 ㅎㅎ 구름이 너무 이뻐서 담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벌써 또 제주도가 가고 싶어 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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