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과 코로나 순서

요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주변 지인 중에 오미크론에 감염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요. 30대 여성인데 남편과 외출을 했는데 갑자기 열이 나서 깜짝 놀라서 검사를 받아봤더니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빠른 쾌유를 응원하면서 포스팅을 시작해볼게요!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정말 무서웠다고 말했습니다. 증상도 발열과 오한으로 시작해 근육통과 설사로 이어졌다고 했습니다. 지인이 경험한 오미크론의 증상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COVID-19(코로나) 오미크론의 증상 순서입니다.
1. 오한이 나고 열이 나요 - 2. 두통과 근육통 - 3. 식은땀 - 4. 목이 건조하고 기침이 나요(여기까지는 여타 감기 증상과 비슷합니다) 5. 냄새를 못 맡겠다고 했습니다. 6. 콧물과 가래가 나온다고 합니다. 7. 설사와 구토 증상까지 겸비

 

 

 
위의 증상들이 순서대로 왔다고 해야 할까요? 동시에 느껴서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시작은 오한과 열이었습니다. 그 후 근육통으로 이어져 땀이 많이 나고 기침도 많이 났다고 했습니다.

냄새조차 맡지 못하자 '와, 이게 COVID-19(코로나)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냄새를 맡을 수 없는 것도 COVID-19(코로나)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납니다. 병원에 갔었는데 항생제만 처방받았고 현재 오 마이크론은 약이 없어할 게 없다고 했습니다. 물론 예방접종을 받았지만 돌파 감염이라고 해요.
  
오미크론은 피부 발진도 생긴다고 합니다. 새롭게 나타난 오미크론 감염의 특징입니다. 지인에게는 보이지 않았지만, 새로운 정보로 발병률은 적습니다.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 발진은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들에게서 흔히 발견됩니다.

유형은 총 세 종류가 있는데, 첫 번째는 열발진 같은 모양으로 올라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벌집처럼 더 큰 혹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빨간색이나 보라색 돌기가 있습니다. 간지럽지는 않은데 따끔거리고 아프다고 합니다.


위치는 팔꿈치, 손, 발에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확진된 오미크론 환자 중에는 별다른 증상 없이 두드러기만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오미크론 감염으로 자가격리  및 수칙사항입니다.

1.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라 2. 실내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3. 환기

4. 집을 따뜻하게 유지하세요 5. 외부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오미크론에 감염된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지독한 감기 증상이 일주일 내내 지속되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집에서 자가 격리를 하면서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참고로 몸이 아프더라도 환기를 시켜야 해요. 아프다고 창문을 꼭 닫으면 오히려 회복이 더디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기 몸살과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하지만 약이 없어서 병에 걸리면 내 몸의 면역체계를 믿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 항상 건강한 몸을 위해서 체력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