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이오닉 5 가격, 디자인, 성능, 주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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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5 가격

 

2021년형 전기 (롱레인지) 개별소비세 3.5% 적용 (2021.04.19.)
 익스클루시브 (A/T)49,800,000원
 익스클루시브 AWD (A/T) 52,630,000원
 프레스티지 (A/T) 54,550,000원
 프레스티지 AWD (A/T) 저57,370,000원

2021년형 전기 (스탠다드) 개별소비세 3.5% 적용 (2021.04.19.)

 익스클루시브 (A/T) 46,950,000원
 익스클루시브 AWD (A/T) 49,780,000원
 프레스티지 (A/T) 51,300,000원
 프레스티지 AWD (A/T) 54,120,000원

2021년형 전기 (영업용) (2021.12.01.)
 영업용 (A/T) 44,950,000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의 등급별 트림으로는 스탠다드, 스탠다드 AWD, 롱레인지, 롱레인지 AWD 가 있습니다.

아이오닉5의 월별 판매량으로는 8월 1.9천대 9월 2.2천대 10월 2.7천대 11월 1.5천대 12월 0.6천대로 이는 국산차 준중형 SUV로 8위에 해당하는 순위이며 전체로는 42위인 숫자입니다. 전기차 보조금의 향후 방향성에 따라 아이오닉5의 판매대수가 어떻게 될지 판가름이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오닉5의 연령별 판매비율은 20대가 2프로, 30대가 12프로, 40대가 17프로, 50대가 25프로, 기타가 44프로로 거의 전 연령대가 선호하고 있으나, 특히 50대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5의 성별 판매비율은 남성이 83프로, 여성이 17프로로 남성의 선호비율이 높은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5 칼라는 팬텀 블랙 펄,사이버 그레이 메탈릭,갤럭틱 그레이 메탈릭,슈팅스타 그레이 매트,아틀라스 화이트,그래비티 골드 매트,루시드 블루 펄,미스틱 올리브그린 펄,디지털 틸그린 펄 총 9개 칼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5의 경쟁차로는 현대자동차의 2022 GV60, 기아자동차의 2022 EV6, 2022 니로 EV, 현대자동차의 2021 GV70, 기아자동차의 2022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의 2021 투싼 하이브리드 등이 있습니다.

현대 아이오닉5 디자인

 

외관 디자인은 포니로 시작된 45년 동안의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고찰을 담은 전기차입니다. 아이오닉 5의 핵심 디자인 : 파라메트릭 픽셀, 이미지의 최소 단위인 디지털 픽셀에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파라메트릭 픽셀은 아이오닉 5만의 시간을 초월한 독창적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전면부는 좌우로 길게 위치한 얇은 전조등이 인상적이며 최초로 휀더와 구분된 형태가 아닌 상단부 전체를 감싸는 클램쉘 후드를 적용해 면과 면이 만나 선으로 나눠지는 파팅 라인을 최소화함으로써 유려하면서도 하이테크적인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범퍼 하단의 지능형 공기유동 제어기는 주행 시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공기 저항을 줄여 효율적인 동시에 역동적인 이미지를 줍니다.
측면부의 경우 포니를 연상시키는 실루엣을 바탕으로 직선으로 곧게 뻗은 캐릭터 라인과 동급 최장인 3,000mm의 축간거리가 시선을 사로잡고, 공기 역학 구조를 고려한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과 휠 디자인은 유니크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완성합니다. 디지털 사이드 미러는 아우디 E-트론에 먼저 적용되어 보여준 기술로 국내 완성차는 최초로 적용된 사양으로 진보적입니다.
후면부에서는 넓은 실내공간을 강조하는 좌우로 이어진 후미등을 적용해 전면과 일체감을 강조했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줍니다. 비전 루프 : 테슬라처럼 루프 전체를 유리로 적용, 전동 롤블라인드 기능 추가 솔라루프 : 태양광 충전 기능 제공, 주행 가능 거리를 연 최대 1,500km 지원

 

현대 아이오닉5 성능

 

연료 전기
주행 319~429km 1회 충전 시
연비 복합 4.5~5.1km/kWh 도심 5~5.9, 고속 4~4.5
출력 125~225kW 모터

 

현대 아이오닉5 주행거리

 

현대자동차는 2025년까지 전기차의 비중을 한편 아이오닉5의 배터리 용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아이오닉5의 배터리용량을 72.6kwh에서 77.4kwh로 약 5% 이상 증가하여, 공식적으로 인증은 이루어 지지 않았으나, 총 주행거리를 429km를 넘어 450km이상 달릴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오닉5는 기아의 EV6의 완충 거리인 475km에 못미친다는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아왔으며, 아이오닉5의 북미 수출모델은 77.4kwh 배터리를 탑재하며 완충거리가 482km이상이 되어, 국내 아이오닉5 모델의 역차별 논란도 있었습니다.

2022년 들어 전기차 모델의 지원 규모를 결정하고 소비자들로 부터 신청서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자체별 보조금은 최대 650만원까지 차이가 나며, 서울에서 아이오닉5(2WD 롱 레인지) 모델을 구입시 4,980만원에서 4,080만원으로 구매 할수 있지만, 나주에서 구매시 3,430만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는 서울은 900만원, 부산,울산은 1,050만원, 대구,광주는 1,100만원 대전은 1,200만원 경북김천 1,300만원 충북제천 1,400만원 전남나주 1,550만원으로 보조금 정책이 천차만별인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향후 전기차 시대에 돌입하며, 지역별 지원금 정책뿐아니라, 시기별 지원금 정책도 달라져 앞으로 지원금이 지속적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정책금을 지원받기위해 구입을 서두르는 소비자들도 분명 있을것입니다. 전기차 시장 확대하며,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려는 노력도 좋지만, 전기차를 구입 후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인프라를 구성하는 것이 더 시급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대 아이오닉5 가격, 디자인, 주행거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